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4차전 === ||<-15><:> {{{#FFD700 '''한국시리즈 4차전, 11.03(금), 18:00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D7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'''}}} || ||<:> '''팀''' ||<:> '''선발''' ||<:> '''1''' ||<:> '''2''' ||<:> '''3''' ||<:> '''4''' ||<:> '''5''' ||<:> '''6''' ||<:> '''7''' ||<:> '''8''' ||<:> '''9''' ||<:> '''R''' ||<:> '''H''' ||<:> '''E''' ||<:> '''B''' || ||<:> '''[[현대 유니콘스|{{{#fab93d 현대}}}]]''' ||<:> [[김수경(야구)|김수경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'''0''' ||<:> - ||<:> - || ||<:> '''[[두산 베어스|{{{#FFD700 두산}}}]]''' ||<:> [[조계현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2 ||<:> 2 ||<:> 2 ||<:> 0 ||<:> - ||<:> '''6''' ||<:> - ||<:> - || ||<-15> '''중계방송사: [[SBS|[[파일:SBS 로고(1994-2000).svg|width=35]]]] | 캐스터: 배기완 | 해설: 백인천'''[*타사중계4 KBS위성2TV | 전우벽- ] || 승리투수: [[조계현]] 패전투수: [[김수경(야구)|김수경]] 심판 : 주심 /1루 허운/2루 조종규/3루 이규석/좌선 김호인/우선 임채섭 4차전 라인업은 1차전과 동일한 투수진이 등장했다. 현대는 영건 [[김수경(야구)|김수경]] 두산은 노장 [[조계현]]이 등장했다. 조계현의 관록이 위기의 팀을 구했다. 4회까지는 1차전의 재판. 조계현과 [[김수경(야구)|김수경]] 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바짝 날이 선 투수전을 펼쳤다. 하지만 5회말 두산의 공격에서 누구도 생각지 않은 의외의 선수가 일을 냈다. 이날 [[안경현]] 대신 3루수로 선발 출장한 [[홍원기]]가 1사 1루에서 좌익선상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어낸 것. 이어 슬럼프에 시달리던 [[정수근]]까지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-0, 두산이 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. 두산은 6회말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. 우즈의 볼넷과 [[심정수]]의 내야안타, [[강혁(야구)|강혁]]의 번트로 만든 2사 2, 3루. 여기서 [[홍원기]]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4-0이 됐다. 두산은 7회에도 정수근의 3루타와 [[최훈재]], [[심정수]]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태 승리를 확정지었다. 맹타를 휘두른 [[홍원기]]는 오랜만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의 이름값을 했다. 두산은 그간 침묵하던 타선이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며 서서히 살아나, 남은 시리즈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게 했다. [[조계현]]의 역투에 힘입어 6-0 완승을 거뒀다. 3패 뒤의 첫 승리. 조계현은 한국시리즈 최고령 승리투수(36세 6개월)[* 포스트 시즌 한정판에는 [[송진우(야구)]]가 기록을 경신한다] 기록을 세웠고, 타선에서는 [[홍원기]](3타수 2안타)와 정수근(4타수 3안타)이 맹타를 휘둘렀다. 조계현은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5승째(1패)로 큰 경기에 강한 싸움닭의 진면목을 과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